차월마을 방문과 저녁 박물관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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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7-17 21:54 조회2,256회 댓글0건본문
오늘 아침에 아내와 실베스텔 총무는 공소 마당의 잔디밭에서 잡초를 뽑았습니다. 나는 주차장 잡초 뽑기와 공소 건물 앞 황매화와 배롱나무에 퇴비를 주었습니다.
우리동네 길가와 새로 만든 꽃밭에는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코스모스 금송화가 피어서 보기 좋습니다. 이미 피었던 메밀꽃은 시들어 가고.
아침 식사를 하고 오전 10시 40분경에 초동면 차월마을에 갔습니다. 어제 실어 온 막걸리 한 상자를 김종호씨 본가에 갖다 주려고요. 동네 가운데에 집인데 전망이 좋네요. 덕대산 정상이 잘 보이고요.
오다가 밀면을 사 주어서 잘 먹었습니다.
오후에는 집에서 쉬다가 저녁에는 박물관에 갔습니다. 도우미 교육을 받으려고.
이제 4회가 남았으니 한달 정도 가면 수료하겠습니다.
오늘은 미리 말하고 9시 직전에 나왔습니다. 실베스텔 자매의 남편이 오는 시각을 맞춰야 했기 때문에.
201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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