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보건진료소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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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7-22 21:37 조회2,238회 댓글0건본문
며칠 전부터 아내가 모기에 쏘였는지 왼쪽 눈두덩이 부어올랐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이라 얼음으로 찜질만 하가다 오늘 오전에 일찍 남전 보건진료소에 갔습니다. 주사를 맞고 약을 타 왔습니다.
진료소에 간 김에 우리동네 사람들과 평리마을 사람들의 혈압약을 받아다 나눠 주었습니다. 우리 부부는 오다가 평촌의 상남농협에 들렸다가 집으로 왔습니다.
오후에는 집에서 쉬었네요.
공소에는 마사토를 한 차 구입해서 실어 왔습니다. 지난 봄에 석축한 곳에 더 쌓아야하기에 구입한 거지요.
요사이 날씨가 장마가 아니네요. 우리 밀양지역은 가뭄이 심한 편입니다. 농작물이 타 들어 가고 말라가네요. 나는 오늘도 꽃밭에 물을 주었습니다.
2013.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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