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로 부산 나들이와 저녁식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7-25 21:44 조회2,357회 댓글0건본문
한국투명성기구 부산지역본부에서 실시한 고모전의 심사위원으로 오늘도 부산에 다녀 왔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는 예비심사, 오늘은 본심이었습니다. 예심과 본심의 심사위원장으로 심사를 마쳤습니다.
오갈 때 밀양역에서 부산역까지 무궁화호를 이용하였습니다. 지난 금요일은 편도 3,900원이던데 목요일인 오늘은 3,700원이네요.
심사를 낮 12시 10분까지 마치고 점심을 먹고 욜차편으로 집으로 왔습니다.
오다가 남밀양성당에 들려서 볼일을 좀 보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왔지요.
집에 오니 아내와 김영숙 실베스텔 자매가 공소와 숲속의 집 대청소를 하고 있었습니다. 내일 부산 광안성당 주일학교가 온다고 그 준비를 합니다.
청소를 마치고 김종호씨 부부와 우리 부부가 긴늪쪽으로 가서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어제 공소건물 창문장식 공사도 하였기에 공소 공금으로 사용했습니다.
2013. 7. 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