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만들기 진행 점검과 정재성 변호사 부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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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7-26 19:16 조회2,783회 댓글0건본문
오늘 아침에 공소 주차장과 동네 꽃밭에 물을 주었습니다. 가뭄이 너무나 심해서. 물주기를 마치고 구 공소 건물의 내부를 다 치우고 청소와 닦기를 하였습니다. 아내가 고생을 했네요.
마치 사랑방처럼 이것저것 있었고, 재털이가 3개나 나오고 ....... 앞으로 기도실 처럼 꾸밀 예정입니다.
마치고 집에 와서 씻고 나니 10시경이네요. 아직 아침 식사도 안 했는데...... 도 센터의 김해문 사무국장이 왔습니다.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하고 함께 밀양으로 가서 동네 안내판 만들 목재와 밀양 출력센터로 가서 그 대금을 지불했습니다.
올때는 김양식씨를 만나서 오다가 점심을 대접 받았습니다.
오후에 정재성 변호사 부부가 우리 집에 찾아 왔습니다. 1991년 참여연대를 창립하면서 만나, 함께 시민사회운동을 하였지요.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부인이랑 함께 왔네요. 부인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질녀지요. 누님의 따님!
201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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