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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비는 오는 둥 마는 둥, 공소 주차장 풀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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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7-02 19:46 조회2,2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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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오는지 안 오는지 알 수가 없는 정도네요. 비를 기다리는 사람이라면 애간장이 녹고, 부지런한 사람이라면 일 하기 딱 좋은 상태네요.
 
오후에 집 옆에 심은 호박 주변을 낫으로 쳐 주었습니다. 호박은 10포기쯤 살고 몇 그루는 죽었네요.
조금 있다가 공소 주차장으로 갔습니다. 부분적으로 잡초가 있어서 선호미를 갖다가 긁어 주었습니다. 일부는 뽑고 긁고 하다 보니 주차장은 다 끝냈습니다.
 
오후에 우편물이 왔는데, 부산 이야기와 경남공감이 함께 왔습니다. 경남공감에는 지난 6월 초에 도민의 집(전 도지사 관사)에서 소통 앤 공감란의 인터뷰를 하였는데, 게재 됐네요. 5명이 한 집단 인터뷰는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것이었지요. 사진도 잘 나왔고요.
 
2013.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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