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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소나기 여러 차례, 박물관 수강, 강경옥씨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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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7-03 23:15 조회2,2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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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어나니 소나기가 세차게 쏟아집니다. 비가 제법 많이 오네요. 공소 마당으로 우리 집 뒤 이태구씨네 집까지 둘러 보았습니다. 별 문제가 없네요. 공소 마당의 잔디밭도 마사토를 사다가 작업을 해 놓아서 괜찮네요.
 
우리 부부는 하루 종일 집에 있었습니다. 오전에 성당의 미사참례를 하려다가 비가 많이 내려 집에 있었지요.
 
오후 6시 20분에 박물관으로 갔습니다. 오늘이 박물관 및 문화관광 도우미 교육이 있는 날이네요. 우리 부부와 김영숙 자매랑 함께 갔다가 왔습니다.
 
오늘 낮에 강경옥씨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남구청에 근무했던 공무원이었는데, 몇 년전에 암치료차 퇴직하고 요양했는데, 지난 6월 3일부터 나눔재단 나눔가게에서 일을 한답니다.
 
평화나눔사업단인 사회적기업은 페업하였고, 재단의 제반일을 새롭게 정비하고 추진해 나간다고 합니다.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2013.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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