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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병원 진료와 면사무소 경로당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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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7-05 18:41 조회2,2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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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비가 내립니다.
장마철이라 비가ㅓ 내리는 게 정상이지요.
공소 마당으로 가서 보니 비가 내려 물이 앞쪽으로 고였네요. 마침 비옷을 입고 가서 삽으로 흙을 파서 던졌습니다. 어느 정도 수평이 잡힌 셈입니다.
 
오늘 성당에 갔다가 병원 진료를 받으려고 하였는데, 성당에 가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오전에 경상남도 자원봉사 관련 일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마치는대로 오후에 면사무소와 병원에 들리기로 한 거지요.
서류 검토를 마치고, 경로당 2/4분기 정산서를 ㅈ박성했습니다. 병원에 가는 길에 면사무소에 들려서 제출했습니다. 금액을 잘 맞췄으니.......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두 달분 약을 사 가지고 집으로 왔습니다. 6시네요.
 
201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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