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 토요일, 서울 혼례식 참석한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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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7-07 23:42 조회2,192회 댓글0건본문
어제는 토요일입니다.
비가 내렸지요. 일요일에 서울 갈 에정이라 오후 5시 특전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오늘은 아침 5시에 부산 화명동으로 갔습니다. 서울에서 열리는 막내 동서 둘째인 현아 혼례식에 참석하기 위해서지요. 영남실버병원에서 사촌 처제를 만나서 함께 갔다가 왔습니다.
오늘 혼례식은 서울의 더 그레이스라는 곳에서 하였는데, 주례가 없는 혼례식이었습니다. 신랑과 신부가 서로 혼인 서약을 하는 순서네요.
오후 1시부터 약 한 시간 정도 혼례식을 하고 식사까지 마치니 3시가 지났네요. 서둘러 왔는데, 집에 도착하니 밤 11시가 지났습니다.
오늘 신랑신부가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혼례식 다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201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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