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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아침에 등산, 저녁에는 박물관 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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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7-10 18:10 조회2,1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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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늦게 일어 났지만 동네 뒤 왕소나무까지 등산을 했습니다. 등산이라기 보다 가벼운 산책 정도지요.
우리 부부와 김영숙 실베스텔 공소 총무랑 함께 갔다가 왔습니다.
 
내일 아침 6시에 모여서 공소 건물 앞의 풀뽑기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총무가 문자를 보냈고, 나는 형제들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조수부, 신우기, 김경희 김양식 조용진......
신우기 형제네는 수산나 자매가 병원에 입원해서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전혀 몰랐네요.
 
저녁에는 박물관의 교육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집에서 6시 20분에 출발해서 7시부터 2시간 동안 강의를 듣고 9시에 마칠 예정인데, 오늘은 어떻게 될지.......
 
201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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