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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본당 미사참례와 장보기, 산악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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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7-12 20:03 조회2,3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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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공소 미사를 앞두고 오늘 장보기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전에 낮미사에 참례하고 장보기를 하기로 하였지요. 김영숙 실베스텔 총무 자매는 군대 간 아들이 휴가를 와서 가족여행을 간다고 합니다.
 
우리 부부와 장상순 윤정자 목명자 자매랑 5명이 성당으로 가서 낮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후에 윤정자 자매는 이레치과에 가고 4명은 삼문동 탑마트에서 장보기를 하였습니다.
 
5명은 오다가 밀면으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낮에 불볕 더위가 대단합니다. 무더위네요.
오후에는 집에서 쉬다가 늦게 공소로 갔지요. 신문도 챙기고 며칠 전에 동네 꽃밭에 심은 해바라기가 늦어서 퇴비를 주었는데 비가 안 와서 물을 뿌렸습니다.
 
어떤 사람이 산악 자전거를 타고 올라 오네요. 쉬어 가라고 하였더니 자전거를 세우네요. 상남면 사무소가 있는 그 동네에 산답니다. 나이는 57세. 산악 자전거와 차림, 부인거랑 약 2,500만원이 들었답니다. 건강한 취미생활이라네요.
 
공소 식당으로 데리고 가서 커피를 대접하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헤어졌습니다. 종남산으로 올라가서 정자쪽으로 달려 갈 모양입니다.
 
201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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