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갤럭시S3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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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6-21 22:38 조회2,194회 댓글0건본문
어제 오전에 제주에서 보낸 새 스마트폰이 오늘 밀양우체국에 도착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요. 9시 30분경에 우리동네 집배원에게 전화를 하였더니 우체국에서 이미 출발했네요. 결국 부탁해서 성당에 가는 길에 스마트폰을 받았습니다.
몇 달전부터 스마트폰S3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큰불편은 없는데, 얼마전에 공소 꽃밭에 물을 주다가 주머니에서 땅에 떨어져 화면이 깨져 금이 갔습니다. 그냥 사용하는데, 이번에는 동네 꽃길에 물을 주다가 웅덩이에 떨어 뜨렸습니다. 두번이나 삼성서비스센터에 가야했지요.
그 소식을 알고 제주에 살고 있는 사위가 새 스마트폰을 구입해서 보내 준거지요. 역시 빠르고 좋네요. 사진도 빨리 찍히고.....
우리 부부는 진영에 가서 부산은행에서 볼일을 보았네요. 농협으로 옮기라는 내 부탁을 아내는 듣지 않고 이런 불편을 겪네요. 농협만 있는 동네로 왓으면 농협으로 거래 은행을 옮기는게 좋은데.......
오후에는 집에서 쉬었습니다. 늦게는 김영세 형제댁에서 맥주를 마셨고요. 저녁에는 이동우씨가 와서 놀다 갔습니다. 내일은 아들 내외가 온다고 하네요.
201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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