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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꽃밭 완료, 아들네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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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6-22 23:26 조회1,9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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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 30분에 잠에서 깨었습니다.
그것도 아내가 깨워서 일어났네요. 이런, 토요일 아침 6시에 공소 마당의 잔디밭 잡초를 뽑기로 하였는데, 늦잠을 잤네요. 아내하고 서둘러 올라가니 김영숙 총무만 혼자서 잡초를 뽑고 있네요.
 
우리 부부에 더해 채명애 나중에는 이외득 자매까지 와서 5명이 마당의 잡초뽑기를 하였습니다.
나는 주차장쪽의 금송화와 철쭉 심은 곳의 잡초를 뽑고 퇴비를 주었습니다. 2시간 정도 잡초를 뽑고 마쳤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고 나하고 아내는 다시 동네 꽃밭에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모종을 옮겨 심는 것을 했지요. 이번에 새로 만든 꽃밭에 금송화와 백일홍은 이미 심었고, 오늘 2-3종의 꽃을 심어서 완성했습니다. 나중에 꽃만 보면 되지요.
 
오후에 아들 내외가 왔습니다. 한달 정도 돼 가네요. 담양 가족모임때 왔다가 갔는데....
 
오늘은 새로 산 내 스마트폰에 각종 자료와 편리한 이용을 위해서 도와 주러 왔지요. 스마트폰은 사위가 사 주고 사용하기 좋게 만든 것은 아들이네요. 저녁까지 각종 자료와 방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201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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