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공소 설립 45주년 공소의 날 미사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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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6-24 18:54 조회2,360회 댓글0건본문
남산공소 설립 제45주년 기념 공소의 날 미사가 오늘 오전 11시, 공소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하였습니다. 1968년 7월 7일 설립된 남산공소는 1973년 12월(상량일 11월 19일)에 구 공소를 건축하였습니다. 낡고 비가 새며 곰팡이가 슬어, 2009년 8월에 새 공소를 착공하여 11월 29일 봉헌식을 하였습니다.
현재의 공소는 80평으로 미사를 봉헌할 수 있는 공소 25평을 비롯하여 부엌과 식당, 큰 방 3개와 화장실 등 80평으로 피정과 연수를 할 수 있는 숲속의 집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남산공소 주보성인인 세례자 요한 탄생 대축일로 매년 오늘 공소의 날 미사를 봉헌해 왔습니다. 김준한 빈첸시오 주임신부님의 집전으로 시작한 기념미사는, 이종복 안토니오 본당 회장, 손경탁 토마스 아퀴나스 감사(밀양성당 전 회장), 장병석 무안공소 회장 등 공소와 본당의 사목위원들 5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미사 후에 이종복 안토니오 회장의 인사 말씀, 조수부 임마누엘 전 회장의 음악 연주, 점심식사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2013.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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