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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종남산 정자까지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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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6-27 20:14 조회2,1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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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늦으막이 일어나서 편안하게 지냈습니다. 어제 문경새재에 다녀 온 때문인지 좀 쉬고 싶은 몸 상태.
 
오후에는 혼자 종남산에 올라 갔습니다.
아내는 가기 싫다고해서 나 혼자 올라 갔지요.
삼거리까지만 갔다가 올 생각이었는데, 혼자 묵주기도를 하다가, 스마트폰으로 방송을 듣다가.... 그런대로 걸을 만 하네요.
 
내친김에 정자까지 갔다가 왔습니다.
그런데, 정자에 누군가가 병맥주 하나, 생수병 두개, 주스병 몇 개, 과자 포장지 등등을 남겨 놓고 갔네요.
에라이 나쁜 인간같으니라고.
집으로 내려오니 밤 8시네요.
 
201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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