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부산 칫과, 나는 도서관에..... 꽃씨 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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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6-13 20:18 조회2,340회 댓글0건본문
아내는 오늘 오전 9시 40분에 출발해서 부산 양정의 그랜드치과에 갔다가 왔습니다. 오늘은 일찍 마쳤는지 1시 버스편으로 밀양으로 왔지요. 다음 주는 수요일에 갔다가 온답니다.
아내가 부산에 간 사이에 나는 시립도서관에서 신문을 읽고 책을 읽었습니다. 피곤해서 어찌할까 하는데, 1시 버스를 탔다는 아내의 전화가 반가웠습니다.
오다가 유성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집으로 왔고,
나는 집에서 쉬다가 오후 5시 30분경에 조음리로 가서 꽃씨 씨앗을 채취하였습니다. 이사 오던 해 부터 욕심냈던 노란꽃인데, 우리동네에는 없어서 내년에 보급해 보려고요.
201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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