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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동네 노인들과 부곡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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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6-14 17:13 조회2,1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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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비가 내립니다.
부지런한 사람은 일하기 좋고,
게으른 사람은 놀 핑계 좋은 정도의 비가 내리니 해갈에는 도움이 안 되지요. 아무튼 비가 내립니다.
 
점심은 아내가 국수를 끓여서 비벼줍니다.
상추를 많이 넣은 비빔국수네요.
맛이 참 좋았습니다. 맛있게 비볐네요.
 
오후 2시에 동네 노인들이랑 6명이 부곡으로 온천을 다녀왔습니다. 각자 자기 부담으로 갔다 온다고 적은 숫자네요.
 
안개가 자욱하니 끼고 비는 오다말다합니다.
이렇게 장마가 온 건지.....
내일은 학생들이 오전에 봉사활동을 온다고 합니다.
 
201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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