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공소예절과 쓰레기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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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6-16 23:34 조회2,128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주일입니다.
아침에 미리 부탁했던 김경희 베드로 형제에게 전화했더니, 공소예절 집전을 나 보고 하라네요. 마음의 부담감이 있었는지.
오늘 공소예절 집전은 내가 했습니다.
공소예절 참례자는 15명. 이태구 부부가 참석하였지요. 공소에절을 마치고 조용진 신우기씨랑 동네 일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오후 3시 30분경에 김병철씨 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나는 기다렸지요. 오늘 동네 일을 하기로 하였었으니까요. 화물차를 가지고 와서 목재를 싣고 가서 그 집에서 쓰레기통을 제작하였습니다.
재활용 쓰레기와 버릴 쓰레기를 미관상 좋게 해 보자는 거지요. 김병철씨가 수고를 많이 했습니다.
2013.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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