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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나무 가지치기와 도 센터 사무국장 왔다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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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6-17 20:05 조회2,1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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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김해문 사묵국장이 왔다 갔습니다. 지난 번 임시총회 회의록 정리의 건으로 왔지요. 한 사람의 몰상식적인 행동 때문에 사무국장이 회원들을 찾아 다니게 만드는 일이 생겨서지요.
 
이른바 사회 지도층이라는 사람의 행동이 그래서야 되겠는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방죽을 흐려놓는다는 말이 있는데, 딱 그짝입니다.
 
온김에 마을만들기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갔습니다. 나는 삼랑진에 있는 비봉 삼계탕 집으로 가서 점심을 대접해 보냈습니다.
 
오다가 김양식 씨 부부를 밀양역에서 남동으로 모시고 왔습니다. 아침 버스편으로 부산의 병원에 갔다가 오는 길이라고 합니다. 다행히 내가 삼랑진에 있어서 식사를 마치고 밀양역으로 갓 모시고 왔지요.
 
오후 5시경부터 아내랑 우리 집 둘레에 있는 나무들의 전지를 하였습니다. 금년에 무럭무럭 잫란 가지를 치고 수형을 다듬었습니다.
 
2013.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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