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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담양 가족모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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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5-26 23:32 조회2,4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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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님의 후손들 가족모임이 지난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담양에서 있었습니다. 우리 형제 6남매중에 맨 위의 누님을 제외한 5형제의 자손들이 모이는 연례 행사입니다.
 
가족은 아들 딸의 배우자와 자녀들인데, 무례 63명입니다. 그 내용을 살펴 보면 이렇습니다.
 
1. 큰 아들 네 가족
   형수, 큰아들네 부부와 1남 1녀 배우자와 외손 2명 = 9명
   둘째 아들네 부부와 1남 2녀 5명
   셋재 아들네 부부와 2남 1녀 5명
   장녀 부부와 1남 1녀 4명
   둘째 딸네 부부와 1녀 3명 합계 26명
2. 둘째 아들네 가족
   형님 내외, 큰 아들네 부부와 1남 1녀 6명
   둘째 아들네 부부와 1남1녀 4명
   큰딸네 부부와 2남 4명
   둘째 딸네 부부 2명 합계 16명
3. 셋째 아들네 가족
   형수, 큰 아들, 둘째 아들 부부, 딸네 부부 6명
4. 우리 가족
   우리 부부, 아들네 부부, 딸네 부부 6명
5. 다섯째 아들네 가족
   동생 부부와 큰 아들네 부부와 1남 1녀 6명
   둘째 아들 부부와 1녀 3명 합계 9명 총계 63명
 
살아 있는 가족 63명 중에 이번에 참석한 사람은 43명입니다.(곡성 기차마을 장미축제장에 늦게 온 전주 둘째 아들네 3명 포함) 불참자가 20명이나 되지요. 다 사정이 있고 이런저런 일로 불참하였지만 43명이나 참석하였다는 것은 대단하지요.
 
어제인 첫날은 오후 6시까지 숙소(전남 담양군 수북면 나산리 마을회관)에 도착하여 7시경에 함께 식당으로 가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오리고기로 먹었습니다. 숙소에서 술을 마셨고, 간단한 모임을 하였지요.
 
아침에는 7시경에 일어나서 8시에 식당으로 가서 담양의 죽순 된장국으로 아침 식사를 하였네요. 식사하러 가기 전에 40명이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식사 후에 곡성 기차마을 장미축제장으로 갔지요.
적당한 곳에서 김밥으로 점심을 먹고 각자 가족들끼리 장미축제장을 관람하고 작 집으로 가고 왔습니다.
우리 가족 일행은(우리 부부, 아들 부부와 딸 부부) 아들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밀양 집에 도착하여 모두 마쳤습니다.
 
* 사진에서 나만 빠졌네요. 사진을 찍는다고. 사진 찍힌 사람은 39명입니다.
 
201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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