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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오늘은 흥사단 창립 100주년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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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5-14 08:40 조회2,2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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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가르침과 흥사단의 활동 정신을 떠나서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1964년 가을, 4-H구락부를 창립하고 회장이 되어 독서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마을문고를 만들었지요.
그때 드러 온 책 중에 중학생 수준의 안창호라는 게 있었습니다. 그렇게 만난 도산 안창호 선생은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인물이요 지도자이며 애국자입니다.
내가 늘 말하는 것 중에, 나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인물이 두 분이라고 했습니다. 세상을 떠난 분으로 도산, 살아 있는 분으로 일가 김용기 장로님입니다.(지금은 세상을 뜨셨지요)
책으로 만난 도산, 실체 만나서 가르침을 받은 김용기 장로님이지요.
오늘은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 흥사단을 만든지 딱 100년 되는 날입니다. 도산을 존경하고 흥사단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나 한테는 잊을 수 없는 날입니다.
아내는 오후에 부산에서 왔고, 나는 김경희씨랑 평촌의 농협에 가서 마을상수도회 기금을 만기라 찾아서 다시 정기예금을 하였습니다.
그 길로 창원 람사르관으로 가서 해바라기 씨앗을 받아 왔고, 오후에는 밀양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코스모스와 메밀 씨앗을 받아 왔습니다.
 
201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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