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예절과 루시아 자매 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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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5-20 10:43 조회2,319회 댓글0건본문
공소에서 오전 10시부터 공소예절을 봉헌하였습니다.
참석자는 13명이네요.
공소예절은 김양식 세례자 요한 형제의 사회, 조용진 차성희 교우께서 독서를 하였습니다.
공소예절을 마치고 이외득 루시아 자매를 위한 묵주기도 5단을 하였습니다. 차성희 로사 자매의 인도로 오랜만에 묵주기도를 하였습니다.
묵주기도를 마친 후에 만나식당에서 커피를 마시고, 밀양병원에 입원 중인 루시아 자매 문병을 갔습니다. 자매 7명과 함께 갔다가 왔습니다.
올 때는 12시가 지났다고 장상순 사비나 자매가 자장면을 사 주었습니다. 억수로 자장면 집에서 한 그릇에 2,500원씩이네요.
남동으로 오는 길인데, 정윤심 수산나 자매가 얼음과자를 사 주었습니다. 이래저래 기분 좋은 날이었습니다.
오후에는 공소 마당 확장공사 한게, 전날 비가 내려 푹 꺼졌네요. 손수레를 끌고 가사 한 시간 30분 가까이 흙을 실어다 채우고 메꾸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2013.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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