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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면사무소 출입과 삐걱거리는 가족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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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5-21 19:46 조회2,2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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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몇 가지 서류 발급을 받기 위해서 상남면 사무소에 다녀왔습니다.
나도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았습니다. 기본증명서라는 게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내 호적이 있는 곳을 등록기준지로 표기되어 있고, 본관과 생년월일, 주민등록번호, 출생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호적등본 같네요.
 
다음은 가족관계증명서인데, 나를 중심으로 부모와 자식의 본관 생년월일, 주민등록번호를 표기하였네요. 가족관계증명서는 전에 본 일이 있지만 기본증명서는 처음이네요.
 
오다가 아내의 농협 통장을 개설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오후에는 광주에 살고 있는 질녀(작은 형님 큰 딸) 은영이 한테서 전화가 왔네요. 이번 토요일에 가족 모임인데 삐걱거린다며 내가 나서달라는 내용입니다.
참 내 원 세상에.
 
조카들이 왜 이러는지.........
 
201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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