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3박 4일, 소설가 김상원 선생 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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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5-01 19:16 조회2,347회 댓글0건본문
지난 4월 27일 오전에 제주에 갔습니다. 저주에 살고 있는 동생네, 부산의 종태네, 창원의 남호네랑 네 부부가 제주 여행을 하기로 했었지요.
첫날은 점심을 라경이네가 사 주어서 먹었지요. 여행은 삼방산과 용머리 해안 걷기, 송악산을 걸었습니다. 잠은 휴양림에서 잤지요.
둘쨋날은 우도로 가서 일주를 했습니다. 우도 일주 후에 섭지코지, 쇠소깍, 새연교 등질르 관광하고 함덕에 있는 대명 리조트에서 잤습니다.
세쨋날은 김녕미로공원, 한림공원, 유리의 성을 둘러 보고 조카네와 생질네는 각자 집으로 갔습니다. 저녁 늦게. 동생네와 우리 부부는 딸네집으로 가서 잤지요.
어제는 샤려니숲 길을 걷고 에코랜드에 갔습니다. 점심을 먹고 해안을 달려서 제주로 왔네요. 좀 한가한 시간을 갖다가 비행기편으로 각자 집으로 갔는데, 어제 비용은 동생이 다 냈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쉬다가 오후에는 밀양에 다녀왔습니다. 병원에 들려서 진료를 받고 약을 구입하였고, 자우너봉사 마을만들기 플래카들르 찾아 왔습니다.
오전에 부산 성지성당 교우인 김상원 요셉 형제께서 다녀가셨습니다. 공소와 우리 집을 찾아 왔습니다. 김 선생은 소설가로 부산문인협회 부회장이고 부산 가톨릭문인협회 회장을 지낸 분입니다.
201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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