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 회장 임명과 오후에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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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12-21 05:48 조회1,914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셋째 주일이지만 성탄판공을 위해서 한 주 당겨서 본당 교중미사에 참례했습니다. 공소에서 오전 9시 40분에 출발했지요. 미리가서 판공성사를 보기 위해서지요. 그러나 시간이 늦어 미사 후에 판공성사를 보았네요. 나는 2주쯤 전에 금곡성당에서 하였고.
미사 후에 2015년도 본당 평협위원 임명식이 있었습니다. 다시 회장을 맡아 5년간 본당을 짓는데 수고한 초대 회장 이종복 안토니오 씨는 물러나고 새로 강현출 바오로 형제가 회장을 맡았습니다. 이번에는 몇몇 분이 자리를 뜨고 새로운 분이 맡았네요.
우리 성당 세개 공소 회장은 전원 재임명을 받았습니다. 오랜동안 회장으로 있는 외산공소 장말자 루시아, 무안공소는 장춘식 베드로, 남산공소는 내가 그대로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미사 후에 남산공소 신자들은 일부 먼저 가고 남은 10명은 계성식당으로 가서 돼지국밥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집에 와서 잠깐 쉬다가 오후 2시에 걷기에 나섰습니다. 나는 빅워크 참여자 43,044명 중에 165위지요. 46,669noon이고요.
오늘 16km를 걷고 확인해 보니 156위에 48,277noon이네요.
나는 이 걷기운동을 통해서 무릎이 더 좋아지고 체중도 2kg이상 감량되었네요. 시간 나는대로 걷기를 하려고 하네요.
2014.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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