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에 아들 내외오다, 어제는 나무하다 > 산촌 일기

본문 바로가기
 

산촌 일기

성탄절에 아들 내외오다, 어제는 나무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12-27 05:55 조회2,485회 댓글0건

본문

아들내외가 지난 25일 성탄절 밤에 왔습니다. 오랜만에. 오리고기 훈제, 돼지갈지, 돼지고기 수육용과 맥주 등등 많이 사 왔네요.
그 날 밤에 오리고기 훈제를 먹었고, 어제는 돼지갈비찜을 만들어 주어 잘 먹었네요.
어제 오후에는 아들이 사 온 엔진 톱으로 황토마당에서 나무를 했습니다. 죽은 나무를 골라서 베어 오지요.
 
나는 어제 오전에 경로당 떡국거리를 만들어다가 동네 사람들에게 나눠 주었지요. 쌀 20kg을 떡국거리로 만들어 우리 동네에서 살고 있는 전원에게 나눠 주었지요.
 
어제 저녁에는 밀양 내일동에 있는 장원밥상이라는 식당에서 향초회 임원회의를 했습니다.
 
오늘은 아들네가 오후에 부산으로 갔습니다.
우리 부부는 귀촌 이웃 다섯 부부와 함께 설창4거리에 있는 한우 마을이라는 식당에 가서 한우고기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한 부부당 64,000원씩.
 
오늘 오후에 우리 부부는 아래 동네로 걷기를 했습니다. 나는 7km를 걷고 아내는 4km정도를 걸었지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산촌 일기

Total 992건 5 페이지
산촌 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44 주남저수지를 걷고 저녁 식사는 허브향으로 조점동 2014-12-29 2411
943 공소예절과 장작 패기 조점동 2014-12-28 1838
열람중 성탄절에 아들 내외오다, 어제는 나무하다 조점동 2014-12-27 2486
941 성탄절 밤미사와 낮미사 참례 조점동 2014-12-25 2130
940 이종만 프란치스코 문병과 경로당 온천 조점동 2014-12-23 2462
939 오순절 평화의 마을 이사회 참석 조점동 2014-12-22 2094
938 공소 회장 임명과 오후에 걷기 조점동 2014-12-21 1915
937 제주 6박 7일 여행과 아이패드에어2 구입 조점동 2014-12-20 2194
936 삼랑진 김종민 형제 방문과 물금-삼랑진 걷기 조점동 2014-12-13 2603
935 김자야 율리안나 자매 문병 조점동 2014-12-12 2549
934 소공동체 기도모임과 밀양 나들이 조점동 2014-12-11 2173
933 마을 사무처 직원들과 만나고 등산 조점동 2014-12-10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