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에 다녀와서 오후에 성가정성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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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4-10 19:57 조회2,307회 댓글0건본문
아침에 김양식씨의 전화가 왔네요.
밀양에 다녀왔으면 좋겠다고.
9시 30분에 나섰습니다. 부부를 모시고.
김양식씨는 이레치과와 외과병원, 시청을, 윤정자씨는 미치과와 탑마트에서 볼일을 보았습니다.
오후 2시에 부산 성가정성당으로 갔습니다.
우리 부부와 공소 총무인 김영숙 실베스텔 자매랑.
성당에는 김윤근 베드로 주임신분미께서 계셨습니다.
우리는 김경희 베드로 형제 한테서 구입한 두릅과 엄나무 순을 전달했습니다.
오는 5월 5일 성가정성당에서 남산공소 방문에 대한 말씀을 나누고 밀양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오다가 우리 부부 혼인 40주년이라 장전동에서 생선회로 저녁식사를 함께 하고 왔습니다.
공소 총무랑.
집에 도착하니 7시경이네요.
우리 부부는 1973년 4월 10일,
경상남도 김해군 녹산면 미음리 세산의 응달마을 처가 마당에서 전통 혼례식을 하였습니다. 어언 40년이 됐네요.
201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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