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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우리 집 정원수 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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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4-11 18:42 조회2,3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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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사촌 처제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우리 집에 와서 정원수를 다듬어 주겠다고요. 고맙지요. 동서가 나무를 잘 관리하고 다듬을 줄을 아는 데, 우리 것을 오늘 해 주겠다는 거지요.
 
오전 10시경에 처제 부부가 왔습니다.
오후 5시경까지 소나무를 다 손질해 주었습니다. 나중에는 공소 성모상 앞에 있는 반송가지 해 주었지요.
 
오랜만에 손질을 하니 훨씬 좋아 보였습니다.
우리 집에는 소나무가 제법 많은데, 매년 동서가 와서 손질을 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처럼 자청해서 해 주니 더욱 고맙지요.
 
아내는 텃밭에서 이것저것을 심었습니다.텃밭이 풍성해질 것 같네요.
 
201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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