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처제 회갑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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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4-14 20:01 조회2,353회 댓글0건본문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소로 가서 어제 밤에 불편하지 않았는지 확인했습니다.
울산에서 온 네오까떼꾸메나도라는 단체가 남산공소 숲소그이 집에서 연수와 기도 중이었으니까요.
잘 지냈다고 합니다. 그동안 몇 차례 다녀 갔습니다.
오늘 점심은 세산에서 모여서 큰 처제 회갑축하 식사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부부는 10시 경에 집에서 나서 수구령으로 갔습니다. 4촌 처제 부부랑 함께 가기로 하였지요.
사촌 처제네 집은 온갖 꽃과 식물 나무 풀로 식물원 같습니다.
세산으로 가서 장소는 내가 권해서 김해시내 산들에에서 했습니다. 김해 축협에서 경영하는 식당인데, 1층은 하나로 마트고 2층은 식당입니다. 1층에서 판매하는 소고기를 구입해서 2층에서 구워 먹는 방식인데, 저렴하게 잘 먹을 수가 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소구령을 거쳐서 집으로 왔습니다.
오늘도 식물과 꽃나무 3가지를 얻어 왔습니다. 고마운 일이네요.
201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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