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꽃밭 만들 곳 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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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4-15 21:06 조회2,154회 댓글0건본문
월요일 아침에 공소에서 묵주기도를 하였습니다.
이웃에 사는 채명애 소하 데레사 자매가 공소에 간다네요. 제대 앞에 꽃 장식이 잘 돼 있다며 가서 보고 기도를 하겠다고. 우리 부부가 합류하묜서 이웃 루시아 재매도 함께 갔네요.
공소가 신자들의 기도하는 곳이 되어야 하는 데 오늘 그렇게 됐습니다. 기도를 하고 소나무 숲속의 평상을 둘러 보았습니다.
오전에 조경제를 만나서 꽃밭 만들 곳을 갈 수 있는 방법을 물었지요. 소방서에 다니는 친구가 트렉터가 있다고 알아 봐 준답니다. 다행히 그 사람과 의논해서 15만원에 논 네다랑이를 잘 갈았습니다.
도 센터에서 김해문 사무국장이 왔습니다. 자원봉사 마을 만들기 사업을 의논하기 위해서. 종남산까지 둘러 보고 자원봉사 마을 만들기에 더해서 자원봉사 체험마을로 지정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 했습니다.
점심먹고 강남하우징에서 목재를 구입해서 소나무 숲속의 평상을 완성하였습니다.
2013.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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