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창원 진해로 하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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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4-02 21:43 조회2,361회 댓글0건본문
우리동네 경로당 어른들이 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아침 8시에 출발해서 저녁 7시경에 도착하였지요. 함께 간 어른들은 17명입니다.
우리동네 경로당 어른들이 봄 나들이를 간게 처음이랍니다. 그러고 보니 내가 처음 일을 또 하나하였군요.
창원을 거쳐 마창대교, 진해 여좌교, 해군기지사령부, 해군사관학교, 장복산공원, 경화역, 행양공원을 다녀서 왔습니다.
점심은 동네에서 직접 만들어 간 찰밥을 먹었지요. 저녁식사는 김해 산들에라는 축협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한우고기를 1층에서 사가지고 2층으로 올라가서 구워 먹는 방식인데, 값이 싸게 치입니다. 18명이 한우 고기 20만원에 식당 비용 13만원이었습니다. 한우고기를 양꺽 먹었습니다.
오늘 경로당 어른들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우라ㅣ동네를 꽃동네 만들거다, 뒤에서 딴 소리하지 말고 협조해 달라, 내가 열심히 추진해 나가겠다. 또 하나 한원희 시의원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동네 가운데 수로공사 문제로. 잘 돼가겠지요.
오늘 창원에 처음 가 본분, 마창대고 처음 가 본분, 한우고기 양꺽 처음 먹어 본 분, 진해 벚꽃이나 해군기지사령부나 해군사관학교도 처음 가 본들이 많았습니다. 의밍ㅆ고 보람된 일이었지요.
2013.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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