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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섭 총장, 우리 집에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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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4-04 22:30 조회2,3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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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아내를 김해공항에 내려주고 밀양 집으로 왔습니다. 아침 7시 경에 도착했지요. 아침 식사는 과일 과자 음료로 했습니다.
 
오전 11시경에 김양식 씨 내외분을 모시고 밀양에 다녀왔습니다. 윤정자 자매는 치과에, 김양식 씨는 피부병 문제로 외과에 다녀왔지요.
 
오후 3시 조금 지나서 정홍섭 박사께서 우리 집에 왔습니다. 신라대학교 총장을 8년하고 지난 해 말에 정년퇴임하였지요. 지금은 삼랑진에 농촌 집을 마련하고 주말에는 왔다갔다 하는 모양입니다.
 
부산에서 시민사회운동을 함께 하였고, 기러기문화원에 수준 높은 교양강의도 자주 해 주었지요. 7-8년 만에 만났네요.
 
저녁에는 박물관에서 전시물 해설 교육을 받았습니다. 지난 주 목요일부터 시작하였는데, 지난 주는 성목요일이라 참석하지 못했지요.
 
201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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