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제주여행을 마치고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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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4-06 19:41 조회2,034회 댓글0건본문
오전 11시경에 마을 회관으로 갔습니다.
동네 어른들이 모여있네요. 비가 오니 모여서 이야기도 나누고 텔레비전을 봅니다.
점심은 회관에서 함께 먹었습니다.
오후 4시경에 남밀양성당으로 갔습니다.
내일 오전에 남밀양성당 봉헌식에 사용할 미사해설 시나리오를 준비하러 갔지요.
전례분과위원장이 준비를 잘 해 놓았네요.
그 길로 김해공항으로 갔습니다.
아내가 2박 3일간의 제주여행을 마치고 오는 날이라 마중을 나갔지요.
기쁘고 즐겁게 잘 다녀온 모양입니다.
201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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