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초회 답사와 성당 사목회 참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4-10 06:13 조회2,285회 댓글0건본문
매월 둘째 화요일에 가는 밀양향초회 답사 날입니다.
아침부터 서둘러서 박물관 주차장으로 갔습니다. 오늘 참가자는 24명입니다. 산내면 방향의 탁삼재와 석골사 등입니다.
석골사는 전에 두 번 가 봤던 곳입니다.
뱀을 만난 일이 있어서 석골살르 떠 올리면 뱀 생각이 나지요. 탁삼재도 한 집안의 전통과 아름다운 모습의 흔적입니다. 손씨 고가도 그렇고요.
오늘은 쑥떡을 해 왔는데, 참 맛이 좋았습니다.
나는 많이 먹었네요.마치고 교동오리에서 점심을 먹었지요. 그 길로 나는 사진관에서 사진을 뺐지요. 황철수 주교님과 찍은 사진과 경로당 진해 나들이 사진.
10에 14짜리를 5,000원, 액자까지 20,000원이고 4에 6짜리는 300원입니다.
오다가 채명애 신진화씨를 만나서 함께 왔습니다. 올 때는 전 사장 자동차로 왔다가 우리가 생각나서 연락을 한다고 함께 가자고 하였었지요. 답사 중에 전화를 받았지요. 두 집은 참기름을 짜고 쑥떡을 하였네요.
저녁에는 남밀양성당으로 가서 저녁미사에 참례하고 사목회에 참석하였습니다. 몇 년만에 참석입니다. 회장 그만 두고는 처음이니까요. 공소 회장은 나만 참석하였네요.
마치고 바베큐로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집에 오니 밤 11시가 다 됐네요.
2013. 4. 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