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예절과 손님 방문 2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3-17 17:39 조회2,324회 댓글0건본문
일요일이라 오전 9시 30분에 공소로 갔습니다.
김경희 베드로 형제가 이미 와서 제대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고마운 일이지요.
오늘 공소예절 집례는 조수부 임마누엘 전 회장, 사회는 김경희 베드로 형제가 하였습니다.
나는 회장이 되고 3주째지만 공소예절 집전을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첫 주는 조용진 바오로 전 회장에게, 둘째 주는 본당 미사참례, 오늘은 조수부 임마누엘 전 회장에게 부탁했습니다.
우리 공소 교우들 누구라도 공소예절을 집전할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공소예절 사회도 누구나 할 수 있게, 각종 기도도 누구나 할 수 있게 해 주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회장 혼자 다 하였기 때문에 교우들이 제대로 할 줄을 모릅니다. 가르쳐 주지도 않았으니까요.
공소예절을 하고 집으로 오니 대구의 한 부부가 찾아 왔습니다. 귀농사모 카페에서 내 글을 읽은 분이 찾아 온 것입니다. 산방을 살펴보고 이야기를 듣고 곧 갔습니다.
12시 30분경에 점심식사를 하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밀양 구배기된장을 경영하는 분이 찾아 왔네요. 종남가든에 식사하러 왔다가 잠깐 들렸네요. 살펴 보면서 이야기를 듣고 곧 갔습니다.
2013. 3. 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