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심한 감기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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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3-20 17:10 조회2,339회 댓글0건본문
아내는 어제부터 감기가 몸살을 앓게했지요.
좀 괜찮다고 오후에 종남산에 올라간게 잘못이었습니다.
어제 밤에 고생을 하였네요.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오늘은 하루 종일 쉬라고 했지요. 병원에 가자고 했지만 그냥 참겠다고 해서. 답답합니다. 나 같으면 빨리 병원 가서 치료를 받을텐데.
아내는 약 먹는거나 병원 가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자연치유를 믿고.
오전에는 김양식씨가 피부병으로 병원에 가자고 해서 밀양에 다녀왔습니다. 부부가 함께 갔는데, 처음에는 보건진료소로 갔는 데, 피부과 전문의한테 가는 게 좋겠다고 해서 북성4거리 서울피부과로 갔다가 왔습니다.
2013.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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