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가족봉사단 발대식 강연과 아내의 생일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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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3-23 21:59 조회2,529회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 10시 20분부터 밀양시 자원봉사센터의 가족봉사단 발대식에서 한 시간동안 강연을 하기로 하였지요. 집에서 9시 30분에 출발하였습니다. 김양식씨 피부병은 오늘 병원에 가기로 하였고요. 부부가 함께 내려왔네요. 밀양 병원으로 가는 길인데, 사당동에서 한 할머니가 걷고 있었습니다.
차를 세우고 물으니 평촌에 간다네요. 태웠지요. 가면서 들으니 평촌이 아니라 밀양에 가는 길이랍니다. 밀양 버스터미널까지 태워 주었습니다. 미량의 피부과에 김양식씨 부부를 내려주고 여성회관으로 갔습니다. 강연장소지요.
오늘 참석자는 젊은 부부와 자녀들이 많이 왓스빈다. 60-700명 정도네요. 강연은 한 시간동안 하였고 반응도 좋았습니다. 강연을 마치고 피부과로 가서 김양식씨 부부를 태우고 오다가 유성식당에서 점심식 대접을 받았습니다.
아들네와 딸네는 김해공항에서 함께 만나 밀양 집으로 왔습니다. 내일이 아내 생일인데 오늘 남매네가 온 거지요. 밀양 지모에 가서 한정식으로 아내 생일 식사를 오늘 저녁에 하였습니다. 내일은 딸네가 포항에 가야하므로.
아들이 전에 사용하던 카메라를 가지고 왔습니다. 니콘 카메라 D100입니다. 렌즈까지 준비해 왔네요. 앞으로 이 카메라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나는 어제 밤부터 콧물 감기가 점점 심해지네요. 내일은 성당으로 가서 성지주일 교중미사에 참례해야 하는데.....
2013.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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