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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동네 2차선 도로 확정, 딸은 제주로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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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3-25 20:49 조회2,0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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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회관에서 주민총회가 열렸습니다.
주민총회라기 보다는 밀양시의 주민설명회지요.
오전 11시부터 약 한 시간 정도 설명회에는 주민들이 많이 참석하였습니다.
 
금년도에 착공할 수 있게 공사비가 확보되었다는 것과 노선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약 700미터 공사에 공사비는 약 7억원이랍니다.
이제 우리동네에도 2차선 도로가 뚫리게 되었다는 거네요.
 
토요일에 온 딸네는 일요일에 포항 시댁에 가서 시어머니 생신을 축하해 드리고 오늘 오전에 밀양을 거쳐 제주로 갔습니다. 부산의 치과에 들려서 진룔르 받고 간거라네요.
 
나는 저녁에 김성열씨댁에서 진효문, 정우너조씨랑 술 마시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3.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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