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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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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3-05 18:32 조회2,1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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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성모상 주병에 있는 소나무밭에 할미꽃이 있습니다. 몇 년전에 무안면의 한 무덤에서 캐다가 심었지요. 군락지가 있다는 말을 듣고 가서 많이 캐다가 심었지요. 이제는 우리 집 소나무 밑이 군락지가 되었네요.
금년 처음으로 할미꽃이 피었습니다.
내일이면 활짝 피겠지요.
 
아침에는 김영숙 실베스텔 자매가 얻어 온 막걸리를 동네 사람들에게 나눠 주었습니다. 5상자(1700ml짜리 12병상자)ㄹ르 주어, 우리 한 상자는 어제 받았고, 오늘은 4상잔느 신우기, 조용진, 김성열씨네 한 상자씩하고 공소에 한 상ㅈ바를 보관 하였습니다.
 
강원도 홍천군에서 만든 막걸리인데, 많은 분량을 얻어 온 실베스텔 공소 총무에게 고맙네요.
 
오후에 쓴 경남 이야기 기사가 네번째로 오늘 실렸습니다.
지난 달에 3건이 실렸고, 이 달에도 오늘 첫 기사가 실린 거네요.
 
201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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