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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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3-07 18:44 조회2,108회 댓글0건본문
아침부터 날씨가 꾸므레하네요. 비가 올동말동하는 그런 날씨.
오전에는 아내랑 집에서 쉬었습니다. 별 일 없이.
점심은 샐러드로 먹었습니다.
당귀 파 배추 시금치 취나물 민들레 등등을 우리 텃밭에서 직접 채취해서요.
겨우내 눈 비 바람을 맞고 자란 한약재료 그대로지요.
오후에는 비가 내리네요. 조금만.
2시에 동네 경로당 어른들 13명이 부곡온천을 갔습니다.
온천하고 오다가 수산에서 3대째 하는 집이라고 소문난 추어탕집에서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다 맛있고 좋다네요. 나중에 한번 더 가야겠네요.
201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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