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부산 친구들 한테 갔다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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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3-13 18:47 조회2,375회 댓글0건본문
아내는 초등학교 동기들 모임에 간다고 갔지요.
나는 남밀양성당에서 낮미사에 참례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 전에 시내로 가서 40짜리 화일 4개 구입하고, 청학서점에 가서 책 구경좀 하고 왔네요.
집에 와서 점심은 너구리 한 봉지 끓여서 밥말아 먹었네요.
마을 회관에서 경로당 회장의 전화가 왔네요.
어제 의자식 전신 안마기와 다리 안마기가 왔다고.
가서 보니 좋네요.
그런데 누가 어디서 갖다 놓았는지 얼려주었으면 참 좋을텐데....... 밀양시에서 경로당에 지원이겠지.
참 답답한 친구들.
내가 이렇게 말하면 좋은 것을 지우너해 주어도 그런 소리하냐고 하겠지?
오후에 통장 확인을 하니 남호가 책값을 20만원이나 입금했네요. 책 10권이면 15만원인데.... 5만원이나 더 입금하다니. 애기애타에 넣었습니다.
어제 윤정자 마리안나 자매가 퇴원해서 집에 왔다네요.
신우기 회장이랑 찾아가서 보았습니다. 오랜 입원과 시술하고 왔네요.
오늘은 나눔재단 창립 8주년 되는 날입니다.
201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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