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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대산에 네 부부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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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3-15 19:48 조회2,2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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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소의 십자가의 길 기도하는 날이었습니다.
오전 9시 40분에 공소로 올라갔습니다.
오늘은 전 회장 조수부 임마누엘 씨가 인도하고 김경희 베드로 형제가 사회를 하였지요. 참석자는 9명입니다.
 
오후 1시에 덕대산에 가자고 공지하였지요.
다행히 몇 부부가 가기로 하였는데, 오후에 출발할 때 보니 4부부네요. 우리 부부와 김경희, 이종만, 김종호씨 부부였습니다. 우리 자동차로 방동마을로 가는 중간까지 타고 가서,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종만 형제네는 따로 승용차에 개를 태워 왔고요.
 
남동마을로 온지 6면이 다 돼 가지만 처음으로 덕대산으로 가는 길입니다. 가는 데 약 2시간 오는데 약 1시간 30분이 걸리네요. 왕복 4시간이면 충분합니다.
네 집에서 각자 간식과 마실 음료술르 준비해 왔네요.
참 좋은 등산 모임이었습니다.
 
산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장병국 시의원이네요.
우리 동네를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선정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내일 오전 11시에 면장이 우리 동네로 온답니다.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201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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