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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면장 마을 방문과 박물관 안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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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3-16 19:49 조회2,2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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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덕대산 등산 때 장병국 시의원의 전화를 받은 대로 오늘 면장과 담당 직우너이 우리 동네에 왔습니다.
이장과 새마을지도자까지 왔지만 참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한 태도는 실말스러웠습니다.
진지하지도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모습이 아니었지요.
 
그것도 길 거리에 서서 대강 듣는 정도의 모습!
잘 될까요?
아내를 박물관에 데려다 주고 급하게 왔고, 착안 사항을 마노이 적어서 주었지만 그랬지요.
 
나는 서둘러 박물관으로 가서 아내랑 홍두깨 칼국수로 점심을 서둘러 먹었습니다. 오전에 단체 학생이 많아서 힘들었다네요.
아내를 도서관에 데려다 주고 내가 박물관으로 바쁘게 갔습니다.
 
오후에도 인산인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학생들이 단체로 많이 왔습니다. 학부모까지 왔으니 사람들이 박물관을 채운 셈이지요. 오늘 오후 5시가 지날 때까지 안내활동을 하고 아내랑 집으로 왔습니다.
 
성당에 들려서 내일 주보를 가지고 왔지요.
 
2013.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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