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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남동경로당 정기총회와 상수도 임원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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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2-21 19:18 조회2,1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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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경로당 정기총회를 하는 날입니다.
회의 자료를 만들어 오후에 회관으로 갔습니다.
회의 자료는 표지, 경로당 개요, 임원과 회원 명단, 재정결산서, 사업 결산서입니다. 경로당 생기고 처음 일이지요.
완벽한 정기총회 결산서는.
 
회의를 마치고 부곡으로 온천을 하러 갔습니다.
오늘 온천까지 가는 사람은 14명입니다. 내 카니발과 신우기 회장의 화물차까지 2대에 분승해서 갔습니다.
온천을 마치고 식당으로 갔습니다. 처음 계획은 종로돼지국밥식당에서 수육을 곁들인 국밥으로 할 예정이었는데, 누군가가 다른 말을 한 모양입니다.
 
부곡의 큰 식당으로 들어 갔는데, 식사비가 1인당 13,000원이네요. 공기밥 별도니까 14,000원씩이네요. 소주도 3,500원씩 막걸리도 3,500원씩입니다. 다 비싸네요. 관광지 요금 그대로네요. 식사비 200,000원입니다.
 
오다가 남전보건진료소에서 혈압약을 받아 왔습니다. 내 것과 김양식 씨 부부의 것.
 
동네에 도착하여 상수도 임원모임을 하였습니다. 감사가 재정감사를 하고 ...... 이제 일목요연한 결산서가 나올지 .....
 
201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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