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길 기도와 보건 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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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2-22 17:20 조회2,125회 댓글0건본문
우리 남산공소에서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사순시기 동안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합니다. 오늘은 12명이 참석하여 함께 기도를 하였습니다. 주송자는 김양식 세례자 요한 형제, 사회는 김경희 베드로 형제가 맡았서 하였습니다.
기도 후에 공소 식당에서 커피를 마시고 헤어졌습니다.
오는 주일에 남밀양성당 평협위원 임명식이 있지요.
우리 남산공소는 회장이 바뀝니다. 주보에 이미 공지가 되었고, 지난 수요일에 신 구 회장에게 주임신부님께서 알렸지요. 내가 회장을 맡게 되었지요. 오늘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고 현 회장이 공지할 줄 알았더니 안 하네요.
나는 새 총무로 김영숙 실베스텔 자매를 지명하고 본인의 대답을 듣고 본당에 통보하였습니다. 24일에 함께 임명장을 받게 됩니다.
나는 어제부터 몸살이 날 정도로 아프고 목감기 기운이 있네요. 오후에 남전보건진료소에 가서 주사를 맞고 약을 타왔습니다. 주사 한대와 약 5일분에 900원입니다.
오다가 평촌 농협에 들려서 어제 경로당 비용 정산을 하였습니다.
201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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