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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본당 평협위원과 공소회장 임명, 상수도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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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2-24 17:54 조회2,0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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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넷째 주일로 본당으로 가서 교중미사에 참례하는 날입니다. 본당으로 간 교우는 6명이고 나머지는 공소에서 공소예절을 하였습니다.
 
본당에서는 2013년도 평협위원을 임명하였습니다. 우리 남산공소는 내가 회장으로 김영숙 실베스텔 자매가 총무를 맡았습니다.
 
임명식을 마치고 금곡축산물유통센터라는 식당으로 가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돼지고기를 먹었는데, 30명 정도가 39만원이라네요. 1인당 약 13,000원으로 잘 먹었습니다.
 
우리 동네에서는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날에 상수도 총회를 하는 날입니다. 내가 집에 온 게 4시가까이 됐는데, 점심을 먹고 아직 해산하지 않았네요. 오라는 연락을 받고 가서 음료수와 떡을 먹었습니다.
 
임기 2년의 임원은 4명 다 유임했다고 하네요. 김경희 베드로 형제가 회장 나는 부회장이지요.
 
아내는 성당에서 미사를 마치고 부산으로 동기들 모임에 갔습니다. 일찍 마치면 오늘 오고 늦으면 자고 오겠답니다.
 
201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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