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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새벽에 부산에서 오고 나는 감기로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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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2-25 18:56 조회2,3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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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산 친구들한테 간 아내는 밤에 늦다고 친구 집에서 자고 온다고 하였지요. 나는 새벽에 일어나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화 소리.
아내가 새벽에 부산에서 출발한다고. 6시 45분경인데.... 화명동에 사는 친구 집에서 그렇게 일찍 나오다니.
 
부산에서 오는 7시 버스로 왔습니다. 아내를 밀양경찰서 앞에서 만나 시내로 가서 콩나물국밥을 먹고 집으로 왔습니다.
 
나는 며칠 전에 걸린 감기가 심해져서 오후에는 콧물감기로 고생을 하였습니다.
하루 종일 밖으로 나가지 않고 집안에만 있었네요.
 
2013.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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