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과 병원에 다녀와서 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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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2-27 18:50 조회2,176회 댓글0건본문
수요일이라 성당에 가는 날입니다.
우리 부부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수요일 오전 낮미사에 참례하려고 합니다. 혹시 밀양에 갈 사람있는지 알아볼까 하다가 말았지요. 그런데, 월성댁 할머니께서 우리 집으로 오셨네요. 평촌에 볼 일이 있다고.
10시 정각에 출발한다고 함께 가기로 하였습니다.
평촌에 내려드리고 밀양의 일을 보고 올 때 모시겠다고 약속했네요.
우리 부부는 남밀양성당으로 가서 미사참례하고 세종병원에 들려서 아내의 진료와 혈압약 처방전을 받았습니다.
오다가 예림가정의학과에서 내 진료와 처방전을 받아서 약을 구입하였습니다. 월성댁은 김경희씨를 만나서 동네로 왔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우리는 그냥 동네로 왔습니다.
오후에는 윤정자 마리안나 자매 문병갈 연락을 하였습니다. 내일 오후 2시에 공소에서 출발하여 부산 병원으로 다녀올 예정입니다.
201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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