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길 기도와 공소 고상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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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3-01 17:41 조회2,295회 댓글0건본문
사순시기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공소에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합니다. 오늘은 8명이 기도를 하였습니다. 진행은 김자야 율이안나 자매가 하였지요. 기도 후에 만나식당에서 커피를 마시고 헤어졌지요.
오늘 점심은 채명애 데레사 자매댁에서 우리 부부와 차성희 로사, 김영숙 실베스텔 자매랑 떡국으로 먹었습니다. 맛있는 떡국이었네요.
오후에는 우리 공소에 걸린 십자고상을 예림의 성당에 있던 큰 것과 교체하였습니다. 싣고 갈 때 실베스텔 자매랑 함께 갔지요. 양구에서 군 복무중인 아들이 짧은 휴가를 온다고 마중 겸이었지요. 성당에서는 주보도 가져왔고요.
오후 늦게 소구령 동서와 동서네 앞집에 사는 김 교수 형제랑 다녀갔습니다. 수산성당 재정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한다고 합니다. 좋은 이웃이지요.
2013.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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