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자원봉사센터 출근과 화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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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3-04 18:04 조회2,317회 댓글0건본문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에 갔다가 왔습니다.
센터 사무실을 옮기는 문제로 도청에서 제시한 공간을 직원들과 함께 확인하고 의논을 하러 갔지요.
현재 있는 곳보다는 넓지만 위치가 좋지 않은 게 흠입니다.
직원들과 의논해서 도청과 협의할 수 있게 하고 왔습니다.
오후에는 우리 동네 아래쪽에 간이 주택을 지어 놓은 분이 집뒤에 참나무 베어 놓은 게 있었지요.
지난 연휴때에 만나서 베어 놓은 참나무를 전기톱으로 잘자 주시면 고맙겠다고 부탁을 하였는데, 다 잘라 놓았네요.
아내랑 같이 가서 우리 자동차로 실어 왔습니다. 자그만치 16토막. 한 20일은 때겠습니다.
잘 모르는 사이지만 도와주고 도움을 받고.... 좋은 일이지요. 창원 갈 때 평촌에 들려서 경로당 일을 보았지요.
가는 길에 사당동 모 미처에서 할머니 한 분이 걸어가는 게 보였습니다. 차를 세우고 물어 보니 평촌에 간다네요. 태워 드렸지요.
201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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