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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공소미사 봉헌과 딸네는 포항으로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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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2-09 19:18 조회2,2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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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온 딸과 사위는 오전에 포항 시댁으로 떠났습니다. 어제 밤 8시 40분경에 김해 공항에 도착해서 우리 집으로 와서 잤지요. 월요일에 와서 화요일에 부산을 거쳐 제주로 갈 예정이라네요.
 
오늘 오전 11시에 공소에서 공소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우리 부부는 조상님들을 위한 미사를 봉헌하였지요. 미사를 마치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다음 주 주보에 2013년도 평협위원을 발표하겠다고 합니다.
 
집에와서 쉬다가 늦게 산에서 해 온 나무를 잘랐습니다. 고속절단기로 잘라서 본채 동네쪽 벽에 쌓았습니다.
팔이 제법 아프네요.
 
내일은 며느리 친정 어머니께서 우리 집에 온다네요. 시간날 때 왕래를 해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내일 오신다고 해서 신우기 형제댁에서 닭을 한 마리 사다 놓았습니다.
 
201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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